지난 달에 발매됐던 카론의 신작
시놉시스(클릭)
물장사의 세계에서 무미건조한 호스트로 일하던 「미야코와스레 카츠로우」는 어느 날,
절망에 빠진 30전후의 이혼녀 「마치유키 시키」를 만나게 된다.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그녀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우울한 애니메이션 작가 「세종」임을 알게 된다.
사계에게 작가로서의 재능을 발견한 카츠로우는 창작의 세계에 뛰어들게 된다.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죽음을 선택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는 그와 그녀.
여러 번 엇갈리고, 얽히고 설킨 관계에 괴로워하면서도 최전선에서 작품을 만들어내며 마주하려 하지만……
이것도 지난달 공백기에 번역 마치고 업로드를 못했던 작품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인데, 뭔가 내용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제목과 시놉시스를 보면 눈치챘겠지만, 선택지 삐끗하면 죽는 엔딩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주의.
딱히 고어같은 건 없으니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됨.
트루 엔딩을 보면 타이틀이 바뀌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예뻐서 좋았음
사실 그 일러 한장에 반해서 번역했던 것 같긴함 ㅋㅋ
이런 스토리계열 작품은 후기가 궁금했던 경우가 많은데 과연...?
폰트 폴더의 폰트 설치를 권장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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