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된 오크 소프트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놉시스 참고
구매 보급해주신 보급자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시놉시스(클릭)
당신은, 언제부터인가 반복적으로 어떤 야한 꿈을 꾸게 되었다.
그것은 강해 보이는 검은 머리의 거유미녀를 능욕하여 굴복시키는 꿈이다.
의문의 꿈에 시달리면서도 무미건조한 일상을 반복하는 당신.
그러던 어느 날 밤, 당신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꿈에 등장하는 미녀를 닮은 여자가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와 쇼핑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내가 본 것은 단지 꿈이 아니었을까── 당신은 무언가에 쫓기듯 일을 던져버리고 그 부부를 쫓아간다.
『사다가 빠진 물건을 사 올 테니 먼저 돌아가서 목욕을 준비해줘요.』
숨을 죽이며 두 사람을 쫓는 당신 앞에서 미녀는 그런 말을 하고 혼자 밤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대로 당신은 충동대로 미녀의 뒤를 따라 걷게 되는데──
「노세 시게유키…… 당신, 기억을 되찾고 있는 것 같네요.」
마치 유혹하는 듯이 도착한 뒷골목 안쪽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던 미녀가 단호하게 말했다.
미녀는 당신의 어설픈 미행을 눈치챘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적대감을 숨기려 하지도 않았다.
「오…… 내 이름을 아는가? 넌 도대체 누구야!」
경악. 분노. 공포. 눈앞의 여자는 당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는 상관없어요. 어차피 또 금방 잊어버릴 테니까.」
「뭐라고……? 기억이라든가, 잊어버린다든가, 그게 무슨 뜻이야!」
당신의 질문에 묵묵히 대답하며 경멸의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미녀.
당신은 잊고 있었다. 아니, 그 기억은 강하게 봉인되어 있었던 것이다.
눈앞의 미녀── 최면 세뇌 범죄 수사 전문가. 범죄 수사관 유미나가 시온에 의해.
'쿵'하고 심장이 강하게 뛰었다. 시야가 흔들린다. 생각이 어지럽다. 몸 전체가 불타듯 뜨거워진다.
주변 풍경이 일그러지고, 이명이 뇌를 괴롭힌다. 오감이 미쳐서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그리고 당신의 눈앞에는 늘 보던 음탕한 꿈과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세뇌 범죄의 전문가로서 욕망의 한계를 다한 당신과.
거기에 맞서는 미모의 여성 수사관── 시온.
그리고 수수께끼가 많고, 당신을 동경하는 자칭 육노예 미소녀 카린.
각자의 사심과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최면 세뇌 조교 복수극이, 지금 막을 연다!
시놉시스가 기니까 게임 설명은 이거면 충분할듯?
그나저나 카린 찌찌가 에렉트립 폭유 시리즈급인디 요즘 대세는 폭유이긴 한 모양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모바일 키리키로이드 구동패치 해놨음. 테스트 O
혹시 진행불가 버그 발생하거나 미번 문장이 보일 경우,
마지막으로 정상 출력된 메시지 제보 바랍니다.
23/10/27/16:27
진행불가 수정
23/10/27/21:20
진행불가 2차 수정
위 시간 이전에 받은 분은 아래 패치 파일 받아서 게임 폴더에 넣으면 됩니다.
https://mega.nz/file/GxhWCLQa#zSE7GYde8Rg5jp97U1r1yhxlCDF6yTSAPnWtVcBrpls
위 버그가 수정된 전체 패키지
타이틀 및 설정을 포함한 대부분을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필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