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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편】
『해넘이, 발렌타인, 그리고…… 졸업』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겨울.
첫사랑을 이루어낸 노조미는 행복의 절정을 누리며 매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앞으로도 이어질 행복 속에서도, 졸업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앞두고 약간 감회에 젖은 듯한 모습이었다…….

본편 중 비어 있던 1년을 채우는 에피소드입니다.

【스즈카 편】
『남매(+1마리)의 단란한 나날』
예전처럼 두 사람(+1마리)의 생활로 돌아온 주인공과 스즈카.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보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했다.
오빠는 여동생을, 여동생은 오빠를 믿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는 나날.
그런 일상 속에서도 스즈카는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었다.

본편 엔딩과 에필로그 사이의 에피소드입니다.

【미우 편】
『욕망 직결! 애정 넘치는 에로 커플』
무엇이든 폭주하기 쉬운 미우였지만, 주인공과의 마음을 나누며 점차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싶었지만, 넘치는 호기심은 H한 방향으로 이어져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며 오늘도 계속해서 폭주한다.

본편 엔딩과 에필로그 사이의 에피소드입니다.

【타마키 편】
『조금 더 기대어도 될까요?』
조금 더 의지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내보이기로 한 타마키는 공적과 사적을 구분하며 균형을 맞추기로 했다.
평일에는 지금까지처럼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 기숙사장 역할을 열심히 맡고,
주말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인공에게 바짝 붙어 지내는 생활.
그런 생활 속에서도 3학년은 은퇴 시즌을 맞이하며, 기숙사장의 역할도 내려놓게 되는데…….

본편 엔딩과 에필로그 사이의 에피소드입니다.

【탄포포 편】
『계속해서 탄포포에게 휘둘리는 기숙사 생활』
탄포포의 귀경 후.
기숙사생들도 돌아와 다시 활기찬 기숙사 생활이 시작되지만,
자극적인 H 때문인지 주인공은 탄포포를 보면 욕망이 멈추지 않는 상황.
이성을 잡으려는 마음과 욕망에 흔들리는 주인공을 알든 모르든,
탄포포는 마이페이스로 사랑을 표현하며 다가온다.

본편 엔딩 후의 애프터 스토리입니다.

【아야코 편】
『두근! 처음으로 시작하는 동거 생활』
오픈된 관계가 된 아야코와 주인공은 드디어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적응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보다 아야코에게는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점이 있었다…….
「굿즈의 산을 어쩌면 좋지!?」

본편 엔딩 후의 애프터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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