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매된 오크 소프트 신작
구매 보급해주신 보급자님 정말 감사합니다(링크)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그녀는 전 동료로 가슴이 크고 청순한 미녀이다.
당신과 사랑하는 아내 사쿠라가 화목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당신은 상사의 명령으로 저명한 문필가 하라무라 세이조를 책 집필 의뢰를 위해 선배 편집자와 함께 접대해야만 한다.
당신은 하라무라와 몇 차례 접촉한 적이 있지만, 성희롱적인 언행이 많고 「가치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그를 내심 경멸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라무라의 저서들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기 때문에 상사는 어쩔 수 없이 집필을 승낙하게 된다.
고급 클럽에서 접대 후, 하라무라는 당신에게 「부인에게 인사하고 싶다」며 집에서 접대를 계속하자고 한다.
하라무라는 결혼 전 당신과 같은 출판사에서 일했던 사쿠라에게 성희롱을 한 적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당신은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억지로 집에 들어온 하라무라를 사쿠라는 기꺼이 대접한다.
그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잠시, 당신은 평소의 격무로 인해 술에 취해 쓰러져버리고 만다.
부엌 테이블에 엎드린 채 잠들어 있던 당신이 깨어났을 때, 하라무라가 사쿠라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악몽 같은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술에 취해 일그러진 시야 속에서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당신.
사쿠라는 당신의 출판사에서의 입지를 생각해서인지, 하라무라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두려워서인지,
강하게 거부하지 못한 채 입술을 빼앗긴다. 그리고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 당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라무라는 더욱더 요구를 에스컬레이션하여 방 밖으로 나가 복도에서 사쿠라에게 펠라치오를 요구한다.
자신보다 몇 배나 더 튼튼한 수컷의 육봉에 무릎을 꿇고, 비비고, 핥고, 빨아먹는 일련의 과정을 문틈으로 훔쳐보던 당신은,
미친 듯이 질투와 흥분으로 사정을 하고, 일생일대의 쾌감을 맛본 후 의식을 잃고 만다.
다음날 아침, 당신은 평소처럼 침대에서 눈을 떴다.
식당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사쿠라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평범한 행복, 당신이 얻은 것……
흐릿하지 않은 그것들 앞에서 당신은 어젯밤의 일이 나쁜 꿈이었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킨다.
하지만 가슴 한구석에 작은 검은 반점 같은 것이 남아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얼룩」을 안고 출근하면 당신은 상사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하라무라가 당신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한다며, “그가 메인 담당 편집자가 된다면 글을 써주겠다”고 호언장담한 모양이다.
당신처럼 아직 20대인 편집자가 메인 편집자로 지명된 것은 하라무라의 문필가로서의 위상에 비추어 볼 때 이례적인 파격적인 발탁이었다.
그렇게 하룻밤의 악몽의 등장인물인 줄 알았던 하라무라와 당신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과거와 현재에 깊고 짙은 그늘이 생기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청초하고, 상냥하고, 온순하고, 극상의 미모와 육체를 가진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랑하는 아내.
당신은 그런 아내의 낯선 얼굴을 목격하게 되고,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된다……
당신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섹스와는 다른, 야수 같은 교미에 빠져들다……
큰 가슴과 엉덩이를 흔들며 저속한 아큐메의 절규를 울려 퍼지게 한다……
사랑하는 아내가 청순한 아내의 가면을 쓴 음탕한 암캐인지……
아니면 당신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음탕한 암컷의 가면을 쓴 사랑하는 아내인지……
당신은 이제부터 알게 될 것이다……
뭔 시놉시스가 이렇게도 긴지,
저거만 봐도 내용 뚝딱인듯
어쨌든 모처럼 나온 오크 소프트의 네토라레 신작
오크 소프트가 원래 네토라레 맛깔나게 잘 비비는데, 이번작은 어떨지 무척 기대 됨
앞부분 잠깐 해본 걸로는 살짝 물음표던데, 끝까지 해보고 평가해야겠쥬
전이랑 텍스트 추출 방식을 바꿨더니 세이브 할때 나오는 챕터 제목들을 빼먹어서 번역이 누락됐던데,
마지막 검수하다 눈치채버려서 귀찮기도하고 이번만 패스할테니 양해 바랍니다~
가독성을 위해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미적용시 세이브 폴더 삭제 후 재실행
모바일 키리키로이드 구동패치 했음. 테스트o
혀꼬임이 대~박이고 말꼬리 늘리는게 심해서 번역 망가진 부분이 여기저기 보이길래 손봤지만
기본적으로는 ai번역이라 그럼에도 맛깔날 겁니다. 덕분에 ai번역 사전이 더욱 충실해졌네요
https://kiosk.ac/c/012n0Q0l0P0m1Z2Z2K08393A0x2W0Y0J
게시글의 최종 수정일로부터 +60일간 유지(두 달아님)
타이틀 및 대부분의 이미지를 식질 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때 간이, 기번 같은 단어를 지양해주시면 역자가 무척 기뻐 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