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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오프닝을 동봉
어제 발매된 실키즈 플러스 와사비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저렴하게 매물로 나왔던 중고 물건을 구입해 이주한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분양지 잔해는 문자 그대로 고스트 타운이 되어 있었고,
주변에는 짙은 장기(자연의 독기)가 자욱하게 퍼져 있었다.
경찰의 손에 맡기기에는 벅찬 사건이었기에,
사람이 아닌 존재를 관리하고 진압하기 위한 기관【음양료(陰陽寮)】에서
젊은 음양사【타츠미 하루히사】와 그의 동료 악마【안네리제】가 파견되어 사건 조사에 나서게 된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강렬한 원념을 두른 괴이와 마주친 두 사람.
이번 임무 또한 쉽지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
사건의 이면에는 평범하지 않은 거대한 어둠이 도사리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위협을 베어내는 요도(妖刀)를 들고,
하루히사는 안네리제와 함께 현세와 저 세상의 경계――이면 세계로 발을 내딛는다.
전작 이후 5년만에 발매된 후속작, 줄여서 키마텐
완장은 1편도 안해봐서 게임 시스템 같은건 하나도 몰랐지만,(명작이고 라투디 인 것 정도만 알았음)
2편은 기본 라투디 + H씬에서 시뮬 기능 지원 + 맵 탐색 + 수첩(도감) 기능 등등이 있었으니 참고
잘 모르는 분께 말씀드리자면 이거 미스테리 공포물입니다?
저기 귀여운 히로인에게 낚여서 막 하다가 기겁할지도 모름
이 제작사는 모든 작품들이 세계관을 공유 하는데다가
1편도 이미 한패가 있고, 제가 번역한 작품들이 아니라서 이번 신작도 원래는 번역할 예정이 없었지만,
수백장의 미친 분량 식질을 다 해치워주신 식자님의 정성스런 도움 덕분에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니 감사는 식자님에게 하시면 됩니다
시리즈 순서는 일곱 빛깔 리인카네이션(나나린) - 아케이로 괴기담 - 변덕쟁이 템프테이션1(키마텐1) 이니 참고
매우 재미있는 공포물들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주의사항
혹시 위 스샷 처럼 한글 폰트가 안나오고 가독성이 구린 폰트가 출력이 된다면,
동봉된 폰트 이름이 한글이라서 압축 풀다가 파일명이 깨져서 그런거니까 깨진 파일 이름을 Hy태고딕 으로 고치면 됨
https://kiosk.ac/c/012n200u0a3V1P3E2i0B3I3i0h3D2z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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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영상을 포함한 수백여장의 전체 이미지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AI로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익명의 수상한페보사냥꾼 님 감사드립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때 간이, 기번 같은 단어를 지양해주시면 역자가 무척 기뻐 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처음오시면 채널 규칙은 반드시 읽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