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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발매된 아사 프로젝트 작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부모를 떠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이 마을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하다.
언젠가 꼭 돌아오고 싶다고 줄곧 바랐던 타쿠마는, 마을 유일의 명문 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한다는 조건으로
마침내 꿈에 그리던 귀향(+독립 생활)을 부모로부터 허락받았다!
예전에 살던 낡은 단독주택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 했던 타쿠마.
그러나 추억의 집은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살 수 없는 폐가로 전락한 상태였다!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는 어딘가 임시로 머물 곳을 찾아야 하지만,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
막막한 타쿠마에게 손길을 내밀어 준 것은 예전 어린 시절 친구들이었다!
영원히는 아니지만, 잠시 동안 어린 시절 친구들의 집을 돌아가며 더부살이하는 형식이라면
가족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제안이었다.
그중에는 분명히 싫은 기색을 보이며 절대 싫어! 라고 외치는 친구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어떻게든 설득에 성공했다.
이렇게 해서 기묘하고 괴상하며 비정상적인 더부살이 「임시 거주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그전에도 준수한 작품들이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아사 프로젝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시작이 된 작품
아사 프로젝트하면 드립이 난무하는 하이텐션 럽코물로 인식하는데,
이건 이때부터 참여하게 된 라이터인 나노카 요우카의 영향이 매우 큼.
이 이후에 나오는 모든 작품은 이 라이터가 단독 집필했으니,
아사 작품을 논하려면 이 라이터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정도군요
어쨌든 이게 그 첫 작품이고 아사의 색깔이 물씬나오는 작품이므로,
아마 취향이 맞다면 누군가의 인생 제작사가 될수 있을듯
개그코드가 비슷한 스미 구작들이 재밌던 분이면 아사 작품도 다 맘에 들겝니다.
갑자기 이걸 번역한 이유는 담당 식자님이 "아사의 모든 작품을 전부 ai급 번역으로 즐기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음
스토리게가 아닌 순애 작품은 알다시피 손번역된 작품이 손에 꼽을만큼 적기 때문에, 이런 럽코물 번역을 원하는 분이 많기도했고...
일단 이거랑 양다리 연애까진 확실히 번역 예정이니 부디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공교롭게도 이거 번역마치는 타이밍에 다음달에 발매될 아사 신작 체험판도 떴으니,
이참에 아사 입문 안해보신 분들에겐 신작 접하기 전에 좋은 기회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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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및 배경과 영상을 포함한 모든 이미지를 정성껏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때 간이, 기번 같은 단어를 지양해주시면 역자가 무척 기뻐 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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