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발매되었던 사이버웍스 산하 팅커벨의 자매 브랜드, 웬디벨의 최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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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흘려넘기는 스타일로 회사 내의 거친 파도를 넘어왔던 나였지만……
전근 명령만은 흘려넘길 수 없었다.
익숙했던 길과, 단골 가게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모든 것이 리셋된 새로운 땅으로.
조금은 쓸쓸하게 느끼고 있던 그때, 하숙집 근처의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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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거판 외전2 번역하려다가 분량이 생각보다 되게 많길래 신작이랑 겹칠 것 같아서 던지고 다른 걸 찾다가 발견한 작품
발매 자체는 꽤 오래됐지만 여태까지 안풀렸다가 어제 풀려서 올라온데다가, 식질도 어차피 못하는 엔진이기도 하고,
마침 이 엔진 번역도 슬슬 본격 궤도에 오른 김에 겸사겸사 쪼물딱 해봄
웬디벨은 팅커벨의 자매 브랜드로,
웬디벨이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수위의 작품을 낸다면, 웬디벨은 일반인도 즐길만한 작품을 낸다는(?) 차이 정도가 있을듯
사실 웬디벨 작품은 이번에 처음 접해봐서, 대충 어떤 작품이 있는지 정도만 알고 자세히는 모름
뭐 그거랑 별개로 오늘 gpt4o컨디션이 최상이라 번역이 바싹하고 맛있게 잘되던데,
아무래도 번역하기 괴로운 의성어나 의태어가 적을수록 컨디션에도 영향이 가는 모양 ㅋㅋ
평안정과 마찬가지로 설정에서 다른 폰트로 변경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폰트는 정상적으로 적용 안될테니까
그냥 일반 폰트로 가독성에 문제만 없다면 아무 다른 폰트로 골라서 쓰면 됨.
(처음 기본 폰트는 특문과 한글의 높낮이가 안맞으므로 다른 걸로 바꾸는 걸 권장)
https://kiosk.ac/c/012m0F113C411T2w2A2Z1i3N3Z361a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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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로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익명의 '수상한페보사냥꾼' 님 감사드립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때 간이, 기번 같은 단어를 지양해주시면 역자가 무척 기뻐 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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