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쯤에 발매된 아파타이트 최근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학창시절 통학에 이용하던 전철은 비교적 이용객도 적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나는 몇 번이나 『그것』과 마주쳤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그리고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어느 날 『마주친』 그 사람 덕분에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 날 저는 평소보다 빠른 전철을 타고 있었습니다.
시간대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붐비는 차량 안에서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를 만져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손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촉감, 만지는 위치, 만지는 손의 힘의 강약이 모두 기분 좋았고…… 결과 『절정』을 경험했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소위 처녀였던 나는 낯선 손길에 의해 처음으로 승천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그 손』의 포로가 되어, 시키는 대로 계속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나는 그것을 찾아 같은 시간, 같은 차량을 타게 된 것입니다.
당연히 사회인이 된 오늘도 말이죠……
자신을 화려하게 보내버린 첫 치한 경험 때의 '그 손'을 찾아 헤매는 여주물
....역시 소재는 아파타이트가 1황!
제작사가 제작사이니 만큼, 짧고 가볍게 즐길 수 있음
3연속 풀프 작업하고 이어서 3연속 풀프 예정이라, 약간 한숨 돌릴겸 슥삭 해치움
예전에는 풀프 번역 비율이 조금 낮았는데, 요즘은 풀프를 밥먹듯이 건드려서 그런지 꽤 빡쎄군요
확실히, 식질도 없이 이런 가벼운 작품만 한다면 하루 5개이상도 거뜬할텐데 말입니다 ㅋㅋ
이제 번역하고 다듬는 것도 확실히 줄어든게 눈에 보일 정도로 ai번역에도 익숙해졌고 말이죠
어쨌든 신작들 나오기 전에 목표했던 작품까진 열심히 번역 해보죠
아참, 요즘 아파타이트랑 아틀리에 ㅅㅏ쿠라 신작은 영 늦게 올라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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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 때 간이, 기번 이라는 용어 대신 ai번역 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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