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발매된 아틀리에 카구야 홍키통크 펌킨의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나는 아버지와 살고, 여동생은 어머니와 살고 있다.
…그런데, 올해 여름,
어떻게 된 일인지, 아버지가 「집을 새로 짓겠다!」고 말하는 바람에, 나는……
갑작스럽게 여동생이 사는 어머니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
여동생과는 이번 설에도 만났었기에… 감동적인 재회 같은 요소는 전혀 없을…… 터였지만…
막상, 오랜만에 함께 살게 되니 이상하게 설레고 있는 나(땀
게다가! 내가 얹혀사는 동안 어머니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운다고 한다…
「한여름 동안, 여기서 여동생과 단둘이?!」
이런 두근두근 망상이 폭발하는 내 앞에 낯선 여자아이들이, 세 명???
「둘이 있는 게 아니야, 친구들이 놀러와 있어」
「그, 그렇구나…」라고 안심했지만……
아니!!!!!!!!! 「여동생」 + 「모르는 여자아이 3명」과 「나」 이렇게… 한 지붕 아래에서…… 한여름 동안……
여기서…………
……오히려…………이쪽이 더 야하지 않은가~!!!!!!!
예고도 없이 시작된 야한 해프닝 필수 시츄에이션,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땀
극강의 작화+꽁냥 순애 하렘+움떡을 매번 안정적인 맛으로 내주는 홍키통크 펌킨 사랑해!
항상 그런 호감이 깔려 있어서 그런지, 이번작에서는 움떡이 더 좋아진 기분이 들었는데 실제로 그럴듯?
번역 후에 슥 검수하는데 또 어찌나 달달 하던지, 역시 번역 퀄이 좋아진 덕분에 몰입감도 정말 좋아졌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꾸준하려면 미드가 든든해야 됨 ㅋㅋ
이번에 텍스트 출력방식도 변경해서 드디어 쏙 맞는 폰트 출력을 찾게 되어 매우 행복한 건 덤
거기다 수백여장의 이미지를 식자님이 전부 식질해주셔서 최고에 가까운 완성도의 번역이라고 자부 할 수 있으니 모쪼록 재밌게 즐겨주세요
다만 게임에서는 오류가 있는 모양이던데, 엔딩 스텝롤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는 소소한 문제가 있음
테스트에서는 아예 출력되지 않고 마지막 대사 이후는 바로 타이틀로 돌아가던데,
혹시 출력되더라도 고장난 이미지로 나올 수 있으므로 그점은 양해 바람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이름은 조사 출력등의 통일을 위해 디폴트 이름으로만 나오니 참고
반드시 로케일 에뮬레이터로 구동해야 하니 주의(경로에 한글 경로 있으면 안됨!)
https://kiosk.ac/c/012l312g2W3C1T3A263N2r0s0w2F3x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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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비롯한 전체 이미지를 식질해주신 SSS2 님 감사합니다.
AI로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익명의 수상한페보사냥꾼 님 감사드립니다.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AI번역작품을 칭할 때 간이, 기번 이라는 용어 대신 ai번역 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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