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매된 아틀리에 사쿠라 신작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덧글
시놉시스(클릭)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여성이었다.
마음이 통하고 결혼한 지 몇 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는 행복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다.
하지만 행복을 느끼면 느낄수록 마사토의 마음에는 그늘이 드리워진다.
리아와 자신은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리아에게 더 어울리는 남자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 생각이 악화되고, 네토라레 성벽까지 깨어난 마사토는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그 마음을 알게 된 리아는 말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바람기 엣치」
아틀리에 사쿠라는 과거 이 비슷한 시리즈로 상당히 재미를 본적이 있음.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아틀리에 사쿠라를 그 작품으로 알게 된 경우도 많고, 최애 작품으로 꼽는 분도 꽤 많음
하지만 그 명작을 집필하던 라이터가 이젠 절필해서...(최근 엑스ㅌㅣ아 붉은 여왕 연출 및 스크립팅 쪽은 담당했군요)
뭐 그건 그렇고, 이름만 비슷하고 제작사가 같을 뿐이니 예전의 그 작품들 퀄리티는 기대 안하고 감상하는 걸 권장함
하지만 난 제목보고 대가리 깨져서 ai번역 시도했을 뿐이고... ㅋㅋ
정확히는, 얼마전에 나왔다는 GPT4o-mini 테스트겸 돌려보게 됐는데
이거 돌려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아직 미니 버전은 쓸게 못됩니다...
지능이 빡대가리라서 각종 오류들 교정하는데만 4시간 넘게 들어갔네요(분량 적은게 이정도인데 풀프였으면 어휴...)
그냥 GPT4o 였으면 그거 반에 반도 안들어 갔을듯?
일반 문장은 비교적 큰 차이없는데 떡신은 검열이 엄청나게 심했던 탓인지, 야매로 뚫은 프롬프트로는 미묘하게 맘에 안들기도 하군요
여튼 이것저것 고치느라 예상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들었음
어쨌든 테스트다 뭐다 해도 결국은 기번이 아니고 ai기반 번역이니까 사쿠라 팬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겁니다
(시점 변경은 2회차 부터 가능)
폰트 폴더에 있는 폰트 설치를 권장
미적용시 세이브 폴더 삭제 후 재실행
모바일 키리키로이드로 구동가능
https://kiosk.ac/c/012k442t2p2o1Q0z2n380O2W1c1u2R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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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후기 많이 남겨주시면 역자, 식자의 좋은 반찬이 됩니다.
여기에만 올라오는 자료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등의 특별한 날 외에는 따로 복구하지 않으니,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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